히라오라고 우기고 싶었던 아이가 장마지나며 물러버렸습니다.
남은 밑둥을 다시 심었고 오늘 보니 하나가 나옵니다.
댓개 몽땅 나와줬으면 했지만 하나라도 나오니 만족합니다.
지난 봄에 피었던 모습......
아마도 첫 꽃이라 비록 약했지만 내년에는 풍성한 꽃을 기대했었는데 갑작스런 무름.......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
히라오라고 우기고 싶었던 아이가 장마지나며 물러버렸습니다.
남은 밑둥을 다시 심었고 오늘 보니 하나가 나옵니다.
댓개 몽땅 나와줬으면 했지만 하나라도 나오니 만족합니다.
지난 봄에 피었던 모습......
아마도 첫 꽃이라 비록 약했지만 내년에는 풍성한 꽃을 기대했었는데 갑작스런 무름.......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