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란/군자란

새 촉

2이하 2023. 9. 11. 18:39

히라오라고 우기고 싶었던 아이가 장마지나며 물러버렸습니다.

남은 밑둥을 다시 심었고 오늘 보니 하나가 나옵니다.

댓개 몽땅 나와줬으면 했지만 하나라도 나오니 만족합니다.

지난 봄에 피었던 모습......

아마도 첫 꽃이라 비록 약했지만 내년에는 풍성한 꽃을 기대했었는데 갑작스런 무름.......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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