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오늘 발송했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걸렸습니다.
하얀색과 붕어색은 추가입니다. 결코 버릴 애들이 아니고 후에 크면 감상하기에 좋은 면이 있습니다.
가급적 여러 타입으로 보내고 싶었는데 여러번 선별을 거치다보니
브리스톨주문금의 원래색 위주입니다.
집안에서 주로 있던 아이들이기에 붉은색이 아직 덜나왔습니다.
청수나 발색제등의 먹이가 들어간다면 아주 붉은 색으로 변할 것입니다.
얼마전 분양을 실패한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강한 종류라도, 평소 20도 이상에서 크다가
영하 10도에 가까운 야외에서 버티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기온이 상승한 오늘 최대한 관리가 없어도 버티도록 포장했습니다.
부디 내일 잘 도착하여 가을에 대물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