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눕니다/나눕니다.

나눕니다II

2이하 2012. 2. 28. 09:38

 

아름다운 물고기는 누구나 보고싶어하고,

곁에 두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아주 작으나마,

이러한 분들께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래의     ****************             약속             **************** 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나누려 하는 종류는 브리스톨주문금 위주입니다.

겨울동안에 만들어낸 아이들입니다.

제가 일부 기를 아이, 어미가 될 아이를 제외한 아이들입니다.

사랑의 하트꼬리를 갖고 있으며 언제나 활기차게 헤엄치는,

사랑과 희망의 종류라 여겨집니다.

만에 하나 분양이 많이 이루어져 더 필요할 시, 또는 큰 어항이나 연못등에

넣을 경우 지난 봄에 태어난 비단잉어가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가 주로 분양될 아이들입니다. 

 

 

 

****************             약속             ****************

* 여러분께서 직접 관계가 되지 않더라도 아시는 분 통해 추천 받습니다.

* 개인적인 분양, 재분양은 안됩니다

   -어린이(보육원), 장애우, 노인분들(양로원)께서 계신 시설 등이 해당됩니다.

* 제가 갖고 있는 아이들에 한합니다(비단잉어,금붕어(참사로인해 브리스톨주문금 제외))-당연한 말입니다.

   저도 취미로 하다보니 많은 수를 기르지 않아 분양하는 숫자에 한계가 있습니다.

   가능한 한 여건에 맞도록 노력합니다.

* 먼저 사육을 위한 공간(연못, 어항)의 사진과 정보를 제게 이메일을 통해 보내주셔야 하며,

   제가 판단하여 기르는 곳이 문제가 되지 않을 시 분양합니다.

* 택배를 통해서 분양할 계획이며 제가 선불합니다.

* 분양 후 입수사진을 반드시 보내주셔야 합니다(블로그를 통해 증명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분양 신청 및 연락은 아래의 이메일을 통하겠습니다.

    leeha@jmbc.co.kr

    단, 간단한  질문은 댓글을 통하셔도 됩니다.

    또는 제 블로그 http://blog.daum.net/2leeha "나눕니다"를 통하셔도 됩니다.

* 정말 많은 분양이 이루어지거나, 고기에 병등으로 더이상 분양이 어려우면 공지하겠습니다.

* 제가 분양에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월급쟁이다보니 과정상 약간 터덕거려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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