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긴 하지만 기온이 올라가니 연못속 비단잉어도 활기가 느껴집니다.
먹이를 줘도 되겠지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그냥 둡니다.
천천히 홍백중에서 어미를 선택하려니 설렙니다.
예전에는 잘 못느꼈으나 자세히 보니
체형이 역시 마음을 흡족하게 합니다.
크기와 기가 예전에 일반적으로 보던 홍백과 다름을 느낍니다.
내년이면 본격적으로 매력을 보여주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암컷은 5~10년, 숫컷은 3~5년이면 가장 매력을 많이 보여주는 시기이거든요.
내년부터 더욱 매력적으로 변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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