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기가 새끼손가락 두마디 정도가 되었습니다.
먹이 먹는 양이 많기도 하고 꼬리에 변화가 있기에 선별을 했습니다.
집 안에는 두 개의 배에 합쳐서 23마리가 남았습니다.
몇마리는 아직도 불안합니다.
집 밖에는 120마리정도가 있었는데 선별 후 30며마리가 남았습니다.
합치면 아직도 50여마리입니다.
올해는 엄격하지 않게 선별하고 있습니다.
선별 후 걸린 아이들은 지금부터 따로 관리합니다.
위와 아래사진처럼 배가 조금 썰렁해졌습니다.
하지만 4cm정도로 덩치가 되다보니 아주 허전하지만은 않습니다.
논에 가두리로 간 아이들입니다.
이중에서 어미로 사용해도 될 아이들도 있습니다.
올봄같은 일은 다시는 없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