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저절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수로 그리 자주 해주지 못하는 편입니다.
전혀 여과가 없지만 물이 완전 탁해져 갈색이 되더라도
병걸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지난번 한 번 위기가 있었지만 소금 약 0.8%만으로 약 이틀만에
거짓말처럼 낫았습니다.
아마도 넉넉히 산소를 넣어주지만 날라가지 못하는 질소화합물 쇼크였던 것 같습니다.
이 때에도 소금이 단기로 경감시켜준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느낌으로 합니다.
두어마리만 남기고 새로만든 못에 넣어야겠습니다.
새로만든 못에 이제야 차광망으로 급조한 여과재를 넣었습니다.
물이 서서히 맑아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여과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화려한 브리스톨주문금과 삼색오란다 못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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