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구입한 바구니입니다.
그나마 이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73cm*56cm*22cm입니다.
얼마 전, 물갈이 후 저녁에, 삼색오란다와 브리스톨주문금이 산란을 하기에
계속 두면 아까운 알이 자꾸 버려질 것 같아 암컷만 따로 두기로 하고 구입한 것입니다.
또한 주로 바닥에서 다니는 암컷 난주의 먹이 급이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첫 산란 준비를 하는 난주가 상대적으로 포란이 덜 된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난주는 어느 정도 된 것도 같지만......
동면용으로 사용하는 못이 한 칸이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궁여지책입니다.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수온은 최대 15도까지 올라갑니다.
때가 다가옵니다.
어제 되는대로 암컷들을 넣어봤습니다.
삼색오란다와 브리스톨주문금은 산란지에 넣기만 하면 낳을 것 같고......
난주는 작은 아이들은 상당히 배가 상당히 부드럽지만, 목표로 하는 아이들은 좀 덜 됐습니다.
여기에서 알을 익혀야겠습니다.
이곳만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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