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저녁 갬, 다시 비 장맛비가 좀 제대로 왔습니다. 하지만 논에 나가 먹이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별 재미는 없는 하루였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니 연꽃은 시련이었습니다. 작년인지 그 전이었던지 심었던 백합이 만발했습니다. 향기도 무척이나 강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라베나와 아주 비슷하긴 한데 하늘.. * 나의 일들/요즘 2012.07.06
올 첫 선별, 밤 본격 장마 시작 많은 사람이 기다리던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다행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제부턴 비가 너무 많이 올 것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무난한 날이 많지 않습니다. 오전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구름도 끼기에 노지 F3의 선별을 했습니다. 새로만든 용선망의 성능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 나의 일들/요즘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