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갈고리 지난번 꽃을 피웠던 밤나무가 열매를 달았습니다. 들에서 보니 색다릅니다. 풀쐐기가 엄청 있길래 한나리씩 잡아냈습니다. 얼마나 좋은 모양, 크기, 맛을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용선망이 크긴 하지만, 그래서 좋지만 혼자 끌다보니 힘이 들었습니다. 바닥 끄는 것을 보강하기 위해 아래.. * 나의 일들/요즘 2012.07.16
풀베기 처갓집 이사를 돕고 점심때 쯤 서둘러 익산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더운 날이었지만 풀베기 숙제를 했습니다. 땀이 무지 났습니다. 풀을 베다 아래의 알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하늘빛, 색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이대로 두고 다른 곳 풀을 벴습니다. 혹 개개비 알인지....... 발견.. * 나의 일들/요즘 201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