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더운 날 오늘은 별로 한게 없습니다. 간밤 근무 끝나고 비몽사몽 익산으로 가고, 오전에 물벼룩 잡아다 넣어주고, 아! 논에 파이프 빠진 곳 보수하고, 막걸리 한잔과 함께 점심을 먹고, 논으로 다시 나가 풀베기. 집에 와 잠깐 눈좀 부친 후 다시 물벼룩 찾아 나가고....... 전주로 다시 오고..... 별로.. * 나의 일들/요즘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