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의 두번째 칸 정리 마침내 때가 왔습니다. F2선별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비교적 화창했고, 오후가 되면서 구름이 껴 다행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선별이 끝날 무렵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쫄딱 맞고 마쳤습니다. 먼저 잡아낸 아이들을 둘 가두리를 설치했습니다. 작은 가두리입니다. 모두 잡아내니 생.. * 비단잉어/한국형비단잉어 2012.04.19
리도라인 선별 추석 전날 그물을 폈습니다. 조용히 혼자........... 가슴까지 수심이 올라오고, 진흙으로 바닥의 추는 당겨지질 않고, 힘쓰다보니 다리에 쥐가나고, 왼손에 근파열이 오는 것 같고......... 힘들게 그물을 당겨놓고 보니 수많은 황소개구리 올챙이, 역시 F2는 그물을 잘 빠져나갔습니다. 몽땅...... 좋은 것이.. * 비단잉어/한국형비단잉어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