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올 봄 물생활 시작.
노지 비우기.
막걸리 한 잔 하고 펌프 설치.....
내일 아마도 또 막걸리 한 잔 하고,
사막속에 아주아주 작은 진주,
비단잉어와 브리스톨주문금을 찾습니다.
-결과 : 새가 90%이상 다 잡아먹었습니다.
제대로 된 브리스톨주문금은 없고 붕어색, 망투명 아이들 위주로 남았습니다.
보호색 덕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비단잉어도 집에 데려온 아이는 몇 마리 안되고.........꽝입니다.
......새가 그간 잘 먹고 살았습니다.
다시 비우고 다시 기작합니다.
끝이 아니라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개방된 노지의 사육 전략을 새로 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