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근무라 거의 못잤는데, 할 일이 있어 급하게 움직였습니다.
퇴근 후 익산에 가서 준비하다보니 점심때가 됐습니다.
역시나 급하게 먹고 바로 나와 선별 시작했습니다.
어제 부분 선별을 해서 다행이지, 그렀지 않았으면 어두워질때가지 했어야 할 것입니다.
돋보기를 갖다놓긴 했는데 여유있게 바라볼 시간이 없어 그냥 했습니다. 느낌으로.....
꽂힌꼬리 비율이 적잖아보였습니다.
아마도 상당한 숫자가 딸려들어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가 적더라도 있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선별이거의 끝난 상태....어제 오늘 3백마리 이상은 고른 것 같습니다.
선별된 아이들은 관리여건상 3차와 섞었습니다.
시멘트 못이 조만간 꽉 차보일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좀 좁은 상태라고 봐야할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