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연금을 선별했습니다.
아주 흥미롭게 했습니다.
삼색오란다 청자와 같은 색을 보이는 녀석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완전히 삼색오란다처럼 나온 아이도 몇마리 있었습니다.
무조건 남았고....다음 삼색오란다와 피를 섞을 중요한 아이들입니다.
어떻게될 지 모르기에 좀 넉넉히 남겼습니다.
이 세상에 없는 나만의 보물......
숫자도 넉넉히 생산됐습니다.
천마리는 족히 넘게 부화 후 자랐습니다.
크기차이는 환경이 달랐기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고, 형질만 잘 보존되면 됩니다.
새로운 못에 들어갔습니다.
아주 활기차게 헤엄칩니다.
최대한 토종붕어와 가까운 체형으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선별 후 물벼룩을 넉넉히 넣어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