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성장이 빨라 최종선별을 통해 남길 아이만 남겼습니다.
예상대로 형태가 나왔습니다.
앞으로의 변화는 할아버지 할머니대의 장점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좀 더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선 몇 대를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기다림.....진정한 고기 기르기의 맛이 아닐까 합니다.
그 때가 오면.....서서히 제2의 삶을 준비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세히 보면 무늬가 있습니다.
현재는 비단잉어의 낙엽(오치바,ochiba)처럼 보입니다.
앞으로는 색갈이를 거치면 비단잉어의 소화내지 삼색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아주 적은 비률로 나온 세꼬리입니다.
얘들 또한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형태만 유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삼색오란다 개량을 위한 목적으로 자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