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뒷마당 연못의 여과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며 바이오필터역할을 잘 했었습니다.
근데 올해는 그 잡초가 거의 없습니다.
깔끔하기는 하나 질소화합물 제거에 신경이 쓰입니다.
연못가에 호박 모종이 보이길래 뽑았습니다.
그러곤......여과지에 슬쩍 올려놓기......
과연 수경재배, 동시에 바이오필터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무섭게 자라는 호박넝쿨을 기대합니다.
자목련.....
좋은 날을 향한 한이 남은듯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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