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하나씩 올 수확의 윤곽이 보입니다.
작년에는 이맘때 꼬리의 주름때문에 만족감이 덜했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는 낫습니다.
작년 상황을 보니 덩치키우기에 있어서 이맘때 지나며 포기한 아이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좀 더 많은 아이들을 덩치 키우기에 참여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레벨만 갖춰지면 덩치가 나머지 아쉬운점을 잊게 해줍니다.
4월 초~중순 아이들입니다.
미쯔보시홍백을 뜨는데 함께 딸려온 소적......
꼬리가 좀 아쉽습니다.
조만간 칸 이동하며 수심이 낮은곳으로 옮길까 합니다.
좁은 곳에서 아~~~빠릅니다.
마치 영상을 배속재생한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