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오랫만에보는 치어.....

2이하 2015. 4. 5. 22:00

지난 주말 이후로 제대로 못봤습니다.

먼저, 어미들 칸을 보니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소금을 투여해놨는데, 확인없이 익산을 전화해서 새물 공급을 하다보니 염도가 크게 떨어져있었습니다.

서둘러 염도 확인 후 소금투여.....몇시간 지나니 바로 호전되고 있었습니다.

....slim관련.....

역시 소금은 잘만 사용하면......

 

치어도 무척 걱정이 됐었는데 큰 데미지 없이 무난하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걱정의 큰 이유는.....역시 먹이 공급이었습니다.

서둘러 물벼룩도 잡아와 넣어주고.....

물벼룩의 장점이 있지만 긴 시간동안 의존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래는 1차입니다.

10일 쯤 된 것 같습니다.

꼬리가 열리고 있습니다.

중간에 먹이 공급 차질이 약간 늦은 감을 들게 합니다.

 

2차입니다.

부화율이 걱정됐는데, 어소를 걷어내니 모자르지 않은 숫자가 보입니다.

올해 난주는 여건도 그렇고 해서 1, 2차로 끝낼까 하다가.....

한번만 더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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