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제 첫 선별을 했습니다.
숫는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흥미로운 선별이었습니다.
일찍 자란 아이중에 꽂힌 꼬리가 보이기도 했고....
어중간 하면서 꽂히지 않으면 좋을텐데.....하는 아이들도 좀 보이고......
400마리정도를 두개의 배에 분리해서 넣었습니다.
오늘 보니 선별때보다 부쩍 늘어난 느낌입니다.
며칠만 지나면 바로 선별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주는 무척 바쁘다는 것......
그래서 먹이공급조차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차아이들도 다음 주말에는 선별해야는데......
2차......
숫자가 생각보다 많아집니다.
막내 3차도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숫자는 적지도 많지도 않습니다.
올해 특징은 별 소독없이 부화시키기....그리고 수류에 신경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정은....냉짱 잘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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