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 40일 되어가는 1차입니다.
20마리정도만 남았습니다.
급이 불량이 원인이었는지 탈장이 많아 별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기본만 하는 정도로 보입니다.
2차입니다.
부화 22일 정도 됐습니다.
일주일간 관리를 적당히 해주니 잘 자란 느낌입니다.
1차 선별에서 꽂힌 꼬리가 많아 겨우 300마리 가까이 남겼었는데,
지금 2차 선별 이후 60여마리가 남았습니다.
느낌이 나쁘진 않고, 반 이상은 같이 갈 것 같습니다.
3차입니다.
부화 5일 됐습니다.(부화시간 3일)
특이한 것이......아래 아이들은 엄청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하긴 어미가 가장 큰 아이였습니다.
알도 컸고......
이미 꼬리가 어느정도 벌어졌고,
좀 서둘어 선별한다면 수일 내 1차 선별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역시 3차 입니다.
부화 후 4일이 됐습니다.(부화시간 4일)
위의 아이와 어미가 다릅니다.
수온도 좀 낮은 곳에서 위의 아이보다 하루 늦게 부화했습니다.
모든게 정상적인 궤도에 있습니다.
대부분 시멘트 칸에 있고 일부만 조금 떠서 플라스틱배로 옮긴 아이들입니다.
플라스텍 배에 히터를 넣고 좀 속성으로 길러볼까 해서 옮겼습니다.
위 성장이 빠른 3차의 어미입니다.
대부분 인공수정으로 했습니다.
비록 암컷이 샤크레가 좀 있지만......암컷의 덩치, 숫컷의 꼬리를 닮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