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봄 완전 실패시의 사진입니다.
가을에 온 아이들과 다른 경향이 있습니다.
영국 안에서도 기르는 사람들의 취향이 달라 그 영향일 것입니다.
비교적 푸른 바탕이 약하고 먹이를 잘 주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암컷이었을텐데 얘가 죽고 큰 실망을 했었죠.
숫컷이구요.
기대주 숫컷이었습니다.
사진 찍을때만도 기대가 컸었는데..........
수입검역 후 집에 와 소금욕을 했었습니다.
이때만도 살릴 수 있다 자신했었는데........
하나 둘씩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지느러미 끝도 하얗게 되어갔구요.......
전화위복이란 말을 다시한 번 생각해봅니다.
물고기도 그렇고,
인생살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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