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비자, 가물치

2이하 2015. 8. 11. 09:24

한창 익어가고 있는 비자나무 열매입니다.

먹을 수 있습니다.

논에 나갈때 하나씩 물고 나가곤 합니다.

과즙이 아주 달달합니다.

옛날에는 먹을 것 없는 시골에서 아이들이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구충제 역할도 한답니다. 

 

엇그제 선별하기위해 그물질했을 때 잡힌 가물치 새끼입니다.

한뼘정도.......

누가 낚시하다 잡힌 것을 던져 넣었나 봅니다.

이런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연밭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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