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어 숫컷입니다.
제작년에는 그때 기준으로 얼레빗모양이라 좋아라 했던 녀석입니다.
동시에 육혹이 잘 나오지 못해 아쉬웠던 녀석이고......
하지만 지금은 그냥 좋아하고 있습니다.
몸통이 커지기보다 꼬리의 크기가 커졌습니다.
육혹이 확 나오진 못했어도 변치않는 꼬리의 모양이 맘에 듭니다.
언제부턴가 홍백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소적 시절보다 더 눈에 들어옵니다.
내년에는 4세어겠지만, 꼬리 구조가 좋아보여 어미로 쓰고도 싶은 녀석입니다.
왼쪽의 아이입니다.
그때도 꼬리 선만큼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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