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끝나며 무늬도 고정된 듯 보이고, 당세어 모양이 대충 나오고 있습니다.
모양은 아직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또한 기대를 합니다.
오늘은 닮은꼴끼리 세면기에 넣고 어린아이처럼 고기보기를 했습니다.
어른이 즐기는 늦여름의 난주감상.......
여건상 사료에 보다 의존하다보니....아쉽습니다.
냉짱만으로 다이어트를 시키고 싶습니다.
웬지 포뇨느낌....
비단잉어 홍백과 색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상의 실종.....
하의실종보다는 안정감이 들어 좋습니다.
사슴무늬 홍백.....
웬지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이대로 변화없이 쭉 가면 좋겠습니다.
물론 무늬만.....육혹은 잘 나와주면 좋으련만.....어려워보입니다.
특별한 관계의 두마리입니다.
부자내지 부녀지간일 것입니다.
큰아이가 어렸을 적과 똑같습니다.
보다 낫은 것은 있습니다.
작은 아이가 내년 이맘때면 더 커져있을 것입니다.
사이즈가 아비의 이맘때보다 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