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잉어랑 함께 관리하다보니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근무때문에도 그렇고.....오늘도 새벽에 익산으로 가서 짬깐의 시간을 이용해 환수를 했습니다.
아래는 2차입니다. 부화 120일쯤......
크기는 +_10cm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약간 덜 자랐습니다.
올해는 냉짱도 좀 주는데도 효과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좀 자라서인지 냉짱에 문제가 있는지 반응도 별로였습니다.
작을때는 그렇지 않은것 같았는데 살이 올라오며 좀 뻣뻣한 느낌입니다.
특히 꼬리가 부드러워지길 바랐지만 그대로 유지만 되고 있습니다.
어릴때 물벼룩을 많이 먹다보니 친골이 강해진게 아닌가 생각도 되고......
내년에는 냉짱을 좀 일찍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문제있는 아이들이 보이지만 적당한 경쟁을 위해 일단은 그냥 두고 갑니다.
점점 눈에 많이 거슬리는 아이들만 나타나고...... 좋은 난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는 3차입니다.
부화 100일정도.....사이즈는 위의 2차보다 1cm정도 작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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