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

2이하 2015. 10. 1. 19:09

보통사람들은 희안하게 생각할 만한 아이들입니다.

난주를 기르는 분들도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작을 때부터 이런 체형으로 자라왔습니다.

이제는 3세어.......

사이즈는 15cm될랑가말랑가......

직접 기르며 늘 보다보니 저절로 단점보다 장점이 보입니다.

말 그대로 내가 좋아하는 고기가 되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관리불량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소금욕 처치한 후 다시 힘을 찾고 있습니다. 0.6%

 

역시나 이런저런 단점이 많은 당세어입니다.

자꾸 보다보니 너그러워지고 있습니다.

튼실히 사이즈나 좀 늘어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갖어봅니다.

사람이 먹는 스피루리나를 믹서에 갈아 사료에 흡착시켜먹인 효과인지.....색이 진해진 느낌입니다.

 

'* 난주 > 난주-근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금  (0) 2015.11.14
품평회 2세, 친어 준비  (0) 2015.10.12
난주금붕어물고기=힐링....  (0) 2015.09.17
운좋으면 어미감으로....  (0) 2015.09.12
한자리로  (0) 20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