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은 희안하게 생각할 만한 아이들입니다.
난주를 기르는 분들도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작을 때부터 이런 체형으로 자라왔습니다.
이제는 3세어.......
사이즈는 15cm될랑가말랑가......
직접 기르며 늘 보다보니 저절로 단점보다 장점이 보입니다.
말 그대로 내가 좋아하는 고기가 되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관리불량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소금욕 처치한 후 다시 힘을 찾고 있습니다. 0.6%
역시나 이런저런 단점이 많은 당세어입니다.
자꾸 보다보니 너그러워지고 있습니다.
튼실히 사이즈나 좀 늘어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갖어봅니다.
사람이 먹는 스피루리나를 믹서에 갈아 사료에 흡착시켜먹인 효과인지.....색이 진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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