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바람부는 들판에 탐욕스런 **의 외로운 작업

2이하 2016. 3. 23. 21:43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했으나 여건이 안좋았던 관계로 아쉬운 점이 보입니다.

하루만 더 작업한다면 좋을텐데 그냥 몸으로 때우기로 했습니다.

움푹 들어간 곳이 있어 퍼놓았던 흙을 채우고...멍하니 채우고 또 채우고.....

이젠 방초매트만 두르면 됩니다.

도대체 훗날 뭘 만나려고 이런짓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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