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오늘 논에 가보니 물이 상당량 줄었더라구요.
낮은 곳 약간의 수초에 숨어있던 녀석이 그만 갖히고 말았더라구요.
급히 들어가 구해주며 집안 연못에 넣었습니다.
흑이 상당히 많은 소화입니다. 원흑(moto guro)이 아쉽긴 하지만,
힘있어보여 제 나름대론 기분이 좋더라구요.
크기는 20~21cm입니다.
첨부
- P070117_0005.jpg (101kb) 다운로드
오늘 한 쪽을 비우며 일부 집안으로 들여왔습니다.
저녁 해질무렵 찍어 핸드폰 화질이 떨어지네요
첨부
조그만 여과지에 넣어 놓았던 20여마리의 적무지를 잡아냈습니다.
역시 생각만큼 잘 자라 있었습니다. 크기는 20~25cm정도 입니다.
선별시 전체적으로 붉다고 다 버리지는 않죠. 그중 배와 지느러미까지 빨간색이면
적무지라 부르죠. 크게 자라면 나름대로 무게감이 있어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비단잉어 > 소화(현대삼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지 선별 (0) | 2011.09.12 |
---|---|
2007.03.31. 13:44 (0) | 2011.08.19 |
2006.01.16. 23:14 (0) | 2011.08.19 |
2005.04.15. 01:22 (0) | 2011.08.19 |
2선별 (0) | 201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