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첫선별을 했습니다.
원래 더 일찍 했어야 했을텐데 문제가 있어 자어를 모두 잃었었습니다.
야외 시멘트못에서만 있을 수 있는.....원인은 찾은 듯합니다. 이는 차후로......
암튼 첫선별을 위해 관리에 여느해와 달리 나름대로 신경쓰니
오늘 할 수 있었습니다.
숫자도 넉넉했고 모양도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세면기 3개 정도, 6시간 정도 했습니다.
20~30% 남겼고 마릿수는 900마리 이상 되는 듯합니다.
꽂힌 꼬리도 상당히 있었는데 근무로 인해 시간에 쫒겨 그냥 넘어간 아이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메인일 듯합니다.
직접보면 많은데 떠놓고 보면 멀마 안되는 듯합니다.
일단 시멘트칸 하나에 모두 넣었는데 비좁습니다.
오늘 비운 얘들 칸에 내일쯤 나누어 넣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