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송엽국 모종

2이하 2016. 8. 2. 18:43

지난 겨울 힘겹게 살아남은, 거의 죽어가는 싹을 봄에 잘라 심었던 송엽국입니다.

이제서야 생기가 돋기 시작합니다.

아직 힘이 없어서인지 꽃도 작지만......

붉은 것은 가넷, 주황색은 파이어원더, 분홍색은 로즈쿼츠로 추정됩니다.

노란색의 페리도트가 잘못, 로즈쿼츠로 왔나봅니다.

여하튼 좋습니다.

거름 좀 뿌리고 물도 주고, 더운날 그래서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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