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삽목했던 곳을 정리하고 올해의 삽목을했습니다.
작년에는 흙의 깊이가 조금 모잘랐던 것으로 생각되어 조금 더 상토를 추가했습니다.
뿌리가 바닥에 많이 붙어 있었기에....
올해는 종류를 좀 단순화시켰습니다.
작년에 만들어진 숫자로 충분한 종류가 생겨서입니다.
녹지삽이 좋은 종류....뽕나무와 으름이었습니다.
잘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이른 봄의 숙지삽이 좋을 듯......
으름나무는 아주 실하게 뿌리가 나왔습니다.
아로니아킹스타케이원, 으름, 미선나무, 삼색병꽃나무, 슈퍼오디, 은목서.
재산이 자꾸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