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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주 근황- 오랫만의 전체환수

2이하 2011. 9. 10. 19:00

그간 근무로 일주일간 보지 못했습니다.

별 탈은 없어보입니다.

꼬리가 무너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인가봅니다.

하지만 통통해진 모습이 달래줍니다.

집 안의 아이들 3마리 포함해 이녀석들이 올 난주농사의 전부입니다.

올 핸, 한 번의 산란으로 끝냈었지만

내년엔 좀 더 움직여야겠습니다.

보다 자주 강선별을 해주면 올보다 낫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간의 부조생활을 끝내고 교대근무를 하게되니 좀 더 시간이 날 것 같습니다.

 

아침에 먹이를 넉넉히 먹었는가 봅니다.

 

꽃무늬 난주입니다.

문제가 있는 녀석도 있지만 그냥 이렇게 모아 놓으니 그냥 볼만 합니다.

 

소적 모음입니다.

역시 금붕어로서 질리지 않는 색입니다.

 

덩치입니다.

무조건 내년엔 산란 투입입니다. 

 

남은시간 잘 먹여 덩치라도 더 키워야겠습니다.

집안의 아이들은 콩나물처럼 자라긴 하지만 매력이 없네요.

여기있는 아이들과 교대 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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