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스톨주문금/브리스톨주문금-근황

노지의 아이들

2이하 2011. 9. 12. 22:44

노지에서 자란 아이들입니다.

영국에서 건너와 자리를 잡고,

노지에서 처음으로 자란 아이입니다.

이제 음력으로 1년이 되었네요.

작년 추석에 우리나라, 우리집에 왔으니까요.

어미의 조합도 달랐겠지만 무늬가 집안의 아이들과 다릅니다.

문제를 보면, 먼저 푸른 바탕이 선명하지 못하고

붉은 색도 약하고

제일 큰 단점은 꼬리지느러미의 윗부분이 접힌다는 것입니다.

즉, 맑지 못한고 깊은 수심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역시, 여느 유금과 마찬가지로 노지에서 쉽지 않은 종류인가 봅니다.

어미 확보에 위안을 삼고

내년 나름대로 기르는 방식을 고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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