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안에 있던 물탱로 가봤습니다.
전에, 물벼룩이 번성해있길래
2cm정도였던 브리스톨주문금 2마리들 넣었었죠.
그간 보이지 않다가 오늘 보니 이렇게 떠다닙니다.
아주 튼실하게 성장했습니다.
거의 자연적인 환경에서 사료 한 번 먹지 않고 자란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가 있군요.
앞에 보이는 녀석은 꼬리지느러미 윗부분이 접혔습니다.
물탱크 깊이가 거의 1m가 되다보니 수압에 의해 휜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 녀석은 아가미 뚜껑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잘 자라줬기에 앞으로 늘 같이 가려합니다.
특히 앞의 아이는 어미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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