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밭에 마지막으로 보이는 꽃이 피었습니다.
연잎은 다 져가는데 그래도 화사하게 홀로 피어나니 단연 돗보입니다.
인생 언제라도 내가 꽃을 피우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겨울 앞에선 자연스레 없어지겠지만.......
오늘부터 기온이 확내려가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입니다.
일기예보로는 다음달 말부터 추위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10월부터 근무지 변경과 함께 고기들을 보다 실속있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나의 일들 > 요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아이들, 노랑병아리 추가 (0) | 2011.09.21 |
---|---|
겨우 한마리 (0) | 2011.09.18 |
집안 아이들 근황 (0) | 2011.09.12 |
노지 근황- 일주일 공백 후 (0) | 2011.09.10 |
부조생활 마지막 녹화 (0) | 201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