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토종오이 넝쿨 올려주기

2이하 2018. 6. 17. 21:06

토종오이를 심어놓으니 줄기가 뻗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망만 쳐줬었는데 워낙 세가 강해서 무너져버렸습니다.

제대로 따먹지 못해 노각만 사이사이 박혀있었고.......

올해는 토종오이 느낌에 맞게 전에 잘라놓았던 나무가지를 더불어 세워줬습니다.

어떤 가지는 너무 높기도 하지만....

확실히 병도 없고 줄기가 오랜동안 시들지 않는 토종오이입니다.

열기도 무지 잘 열고.......

논에 나가면 즐거울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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