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고 폭폭할 노릇입니다.
애지중지 기르던 병아리가 모두 죽고 없어졌습니다.
집에 가보니 작은 구멍이 땅에 있고.....
지금까지 이런일이 없었는데,
오늘 병아리 잃고 닭장 고쳤습니다.
폭폭하지만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 인공수정도 다시 시켰습니다. 큰 쥐덫도........
닭장 문있는 부분의 작은 틈에 땅과 맞닿은 자리로 구멍을 내서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완벽하게 닭장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럴줄은.....
족제비로 생각됩니다. 약 5cm정도 틈을 넓혀놨습니다.
물통도 비우고 모이통도 씻어 말립니다.
다음주에 적은 숫자의 병아리를 다시 기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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