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칸비우기 끝

2이하 2018. 7. 5. 22:30

끝났습니다.

힘이 얼마나 들었는지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뻐근할 뿐.......

바닥에 수초가 가득합니다. 물 밖으로 걷어낸 수초는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완전히 말리고 다시 물 채우고.....금붕어 좀 넣어볼까 합니다.


일부는 집안으로 들였습니다.

어릴때는 무늬가 큰 것이 유리하겠지요.

올해 20cm정도 키우면 좋을 듯합니다.



아래는 여차 했으면 논에 남았을 아이들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온 후, 한참있다가 생각이 나서 다시 나가 데려왔습니다.

까막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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