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별(부화 23일)

첫 선별을 했습니다.

너무 커져 산소부족을 보일 정도였습니다.

먼저 뜰채와 그릇을 준비하구요.

 

방안에 들어와 모두 잡아냈습니다.

사진이 모두는 아니었구요.

 

선별중입니다.

크기와 색을 보고 선별했습니다.

보통비늘 아이들이 상당수 탈락했습니다.

완전 투명비늘의 하얀색은 적어보였습니다.

 

남은 아이들입니다.

이 배에서 약 200여마리가 남았습니다.

좀 아까운 녀석들이 많았으나 대를 위해 어쩔 수 없습니다. 

 

선별 후 오늘도 먹이를 찾아 얼음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날이 푹해져 얼음이 약해져있었습니다.

 

 

아직 선별하지 않은 어항입니다.

여기도 비좁아졌습니다.

곧 감행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