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주/난주-근황

너무 서둘렀습니다.

2이하 2012. 3. 12. 19:17

산란시키려고 너무 서둘렀나봅니다.

숫컷들이 약해보여 밖에있던 숫컷을 들여오고,

회복되었던 암컷도 들여왔었는데

함께 안좋아집니다.

너무 서둘러 찬물에 있던 아이들을 20도가 넘는 곳에 옮겨오니

이렇게 컨디션이 무너집니다.

평소 야외에서 살다보니 이렇습니다.

원래 서서히 온도를 올려야 했을텐데 너무 마음이 급했었나봅니다.

지금까지 3월에 산란시켜본적이 없었는데 하나 배웁니다.

밖의 아이들은 아주 양호하게 있는데........

하여튼 멈추지 않고 도전....... 작년보다는 빨리 산란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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