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난주 첫선별을 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새벽 5시에 일어나 익산으로 향했습니다.
다른일들 좀 하고 7시부터 11시 정도까지 선별했습니다.
실내에서 그간 기르다보니 예년보다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형태를 보이는 것같습니다.
티라면 수천마리를 조그만 배에 그간 놓아두었던것, 이틀정도 근무때문에
잘 먹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흔적이 느껴집니다--;;
지금부터 잘 먹이면 조금 완화될 듯합니다.
선별 뜰채에 올려진 모습입니다.
탈락어입니다.
왼쪽 아래 틈에 보이는 아이들이 선별어입니다.
선별용 뜰채입니다.
비단잉어 침자 선별에도 이용됩니다.
궁하면 직접 만들어야하는게 물질이죠?^^.
다음에 2차 산란을 시킬지는 저도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