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혹시나 하고 암컷2, 숫컷1을 아래의 간이수조에, 야외에,
어소와 함께 넣었습니다.
숫컷을 확인했을 땐 거의 정자가 나오지도 않고.......
거의 포기상태로 물벼룩만 좀 넣어주고 그냥 살라고 놔두고 왔었는데........
오늘 아침 멀리서 보니 낌새가 다른 약간의 거품이 보였습니다.
얼른 가 살펴보니
처음엔 없는가 했으나 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숫자가 적지 않습니다.
암컷의 배가 포란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그 이상의 알이 보였습니다.
즉각 숫컷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숫컷도 나오지 않던 정자가 잘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누가 이리 도와줬을까..........
도와주려면 수정율도 좀, 그리고 부화도.......
물벼룩을 잡아다 줬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
역시나 계란으로 대신합니다.
그래도 크기가 매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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