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병아리 태어나다

2이하 2011. 5. 13. 21:33

작년 어미니께 재미로 기르시라고, 닭장 짓고 토종닭을 들여왔습니다.

겨울 지나고 봄이되니 앍을 품으려 하기에 그간 거둬들이기만 했던

달걀을 넣어놨습니다.

부화가 될 때가 지나지 않았나 생각했었는데

마침내 오늘 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때가 되서야 알아 부랴부랴 큰 닭과 격리시키기 위해

울타리망을 쳐줬습니다.

신기 자체입니다^^.

 

아래는 밤에 바람 피하라고 종이 박스를 잘라 마련해중 임시 집입니다.

어미가 병아리를 바로 품어 병아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추가분입니다.

총 다섯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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