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미니께 재미로 기르시라고, 닭장 짓고 토종닭을 들여왔습니다.
겨울 지나고 봄이되니 앍을 품으려 하기에 그간 거둬들이기만 했던
달걀을 넣어놨습니다.
부화가 될 때가 지나지 않았나 생각했었는데
마침내 오늘 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때가 되서야 알아 부랴부랴 큰 닭과 격리시키기 위해
울타리망을 쳐줬습니다.
신기 자체입니다^^.
아래는 밤에 바람 피하라고 종이 박스를 잘라 마련해중 임시 집입니다.
어미가 병아리를 바로 품어 병아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추가분입니다.
총 다섯마리입니다.
'* 나의 일들 > 요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란 후 (0) | 2011.05.17 |
---|---|
비단잉어 산란 준비 (0) | 2011.05.16 |
으름덩굴과 드렁허리 (0) | 2011.05.08 |
특집생방 나눔과 비움 (0) | 2011.05.08 |
어린이날 선운사로 (0) | 2011.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