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으름덩굴과 드렁허리

2이하 2011. 5. 8. 20:46

작년에 심은 으름덩굴에서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열매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꽃이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드렁허리(음지)입니다.

상당히 큽니다.

미꾸라지를 잡기위한 통발에 들어갔더군요.

이녀석들이 둑에 구멍을 뚫기때문에 제겐 천적이나 다름없습니다.

바로 처단하여 물벼룩 먹이로 던져놨습니다.

장어 9마리인가 10마리와 드렁허리 한 마리를 같이 넣고 고아먹으면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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