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색오란다/삼색오란다-근황

1차 논으로

2이하 2012. 5. 28. 20:15

1차아이들이 많이 컸습니다.

집 안에서 기르기에 역부족입니다.

대충 세꼬리 네꼬리로 선별 했습니다.

난주와 달리 완전히 펴지지 않아도 길게 자라나기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남깁니다.

아래는 산란의 주인공입니다.

암컷2 숫컷1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어미보다 질이 떨어져 보이지만

이번 자어들을 보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어제 넣어준 어소를 보니 알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 99%무정란처럼, 이번에도 그런 것 같습니다.

숫컷이 이젠 완전히 힘이 빠졌나봅니다.

고마운 아이들입니다.

 

뜰채로 잡아낸 모습입니다.

아직도 2~300마리는 못에 남아있습니다. 걔들은 쉬엄쉬엄 갑니다. 

 

논으로 보내기 전 집에서 길러볼 아이들입니다.

논과 집 안에서 길러지는 아이들을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를 보면, 일반적으로 집 안에서 흑이 강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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