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작은 칸 비움

2이하 2012. 6. 18. 21:23

연속으로 이틀간 야근 후 움직이려니 힘듭니다.

그 기간 평균 취침시간은 3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다보니 잠시 후 잠이 절로 올 듯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연꽃이 피려합니다.

인터넷으로 씨앗을 구입 후 이렇게까지 꽃을 피우니........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야 결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슨색으로 필지 궁금합니다. 

 

작은 칸을 비웠습니다.

정리한 후 가두리를 하나 두려고합니다.

물을 빼니 보너스,

붕어, 보통잉어, 베스 그리고 아래의 메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보여도 큰 녀석은 거의 60cm입니다.

제가 잡은 메기 중에서 가장 큽니다.

일반 음식점에 나오는 양식메기보다도 훨씬 큽니다.

장인어른께 바로 상납........

의외의 일로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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