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들중에서 막둥이들이 그나마 낫은 상태입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크기와 모양 면에서 낫습니다.
큰 아이는 이미 앞서 태어난 아이들을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암컷 어미, 백난주의 형질을 잘 이어받은 것 같습니다.
올해는 잘 만들어보려고 맘먹었는데,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연한 것이겠죠.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맘 먹으면서 땀 좀 더 흘려야겠습니다.
그게 최선이니까........
올해 오이는 풍년입니다.
작년에는 몇 개 못땄었는데, 장마 지나며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저녁에 간식으로 오이 두개 따먹었습니다.
잘 보면 화면 아래에 여러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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