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후 주중에 계속 근무를 했습니다.
익산 시골집에 가보니 상당히 변해있었습니다.
연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제작년 인터넷으로 씨앗을 구입 후, 그해 여름 수련처럼 잎이 올라왔었습니다.
작년엔 활짝 피었었구요.
돼지고기 수육에 연잎을 이용도 해보았습니다.
고기가 원래 그랬는지 아무 냄새도, 심지어 고기의 구수한 냄새도 안났습니다.
연밥도 난생 처음 따먹기도 했습니다.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더군요.
그냥그냥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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