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들/요즘

굴거리나무 휘묻이, 높이떼기

2이하 2011. 6. 20. 21:20

갈수록 굴거리나무가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간 미루었던 휘묻이와 높이떼기를 실행했습니다.

겨울에도 죽지않고 싱거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해도에서 우연히 차안에서 지나다가 스치며 본 것 같습니다.

워낙 순식간이라 다시 확인은 못했지만 굴거리나무일 확률이 80%입니다.

제주도에 갔을 때 구하려 했지만 일정이 너무 짧아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성목을 제대로 구하기로 하고, 일단 시도합니다.

 

아래는 높이떼기입니다.

 

휘묻이입니다.

제주도 친구에게 보낸 은목서도 아래와 같은 휘묻이로 번식한 아이입니다.

'* 나의 일들 > 요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운지 이틀 후  (0) 2011.06.26
교육출장  (0) 2011.06.24
지난1주일간의 공백 후  (0) 2011.06.19
잉어 포획  (0) 2011.06.07
무주반딧불축제 녹화  (0)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