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겨울나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대충 두다보니 봄을 넘기며 약해진 체질에 수온변화까지....도저히 버틸수가 없습니다.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주고 있는데, 지붕은 끝났고 조만간 둘러치면 끝날 것 같습니다.
쉬엄쉬엄 하다보니 너무 여유를 부렸는지 벌써 11월이 되려 합니다.
그 전에 기념으로 그림을 남깁니다.
잘 되면 앞으로 대물 금붕어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거의 대부분의 어미감의 브리스톨주문금, 삼색오란다, 난주, 그리고 비밀 프로젝트 대상까지
이곳에 몰려 들어갈 예정입니다.
다 들어가면 더욱 꽉 찰것입니다.
비단잉어 기르는 못 형태의 여과지를 조심조심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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